여성은 폭음 빈도와 치주염 관련 없어...
매일 폭음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주염 유병율이 2.5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은 남성과 달리 폭음 빈도와 치주염 유병율 간 관련성이 없었다.
특히 최근 1년동안 한달에 1회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는 폭음 빈도와 치주염의 관련성을 평가한 결과,
남성은 폭음빈도가 증가 할수록 치주염 유병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폭음 빈도가 월1회 미만인 경우 1.64배, 월 1회 정도 1.15배, 주 1회 정도 1.58배, 거의 매일은 2.56배 인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경우 평균 음주량과 치주염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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