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턱관절 장애 증상은 자가 행동요법으로 개선하자.

1.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

하품, 부피가 큰 음식 섭취,노래부르기,소리 지르기, 갑자기 입을 크게 벌리는 것 등을 자제한다.

2. 단단하고 질긴 음식은 피한다.

오징어, 껌, 갈비 ,얼음 ,딱딱한 음식은 피한다.

3.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턱 괴는 습관이나 비스듬히 기대는 나쁜 자세를 고치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엎드려 자는 습관은 바꾸고 낮은 베개를 사용한다.

음식은 한쪽으로 씹지 말고 양쪽으로 골고루 씹는다.

무거운 물건을 한쪽 어깨에만 매거나 드는 습관은 고친다.

4. 악습관을 개선한다.

이갈이 , 이를 악무는 습관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5.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낮동안 이를 꽉물거나 몸에 항상 힘이 들어가 긴장상태에 있는 경우 의식적으로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한다.

스트레스는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드리므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6. 턱관절 주변으로 따뜻한 찜질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단, 찜질 후 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 즉 시 중단한다.